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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비엠테크, 영동 일라이트 표준화 추진 간담회 참석

2026.10.12

엔에스비엠테크는 2026년 10월 12일 과천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열린 「영동 일라이트 글로벌 산업화 및 (단체)표준 제정 추진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영동군과 시험기관, 학계, 일라이트 기업이 모여 영동 일라이트 표준화 방향과, 영동 일라이트를 품질과 성능이 검증된 산업 소재로 키우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 개요

  • 일시: 2026년 10월 12일(월) 오후 2시
  • 장소: 과천 KOTITI시험연구원 다목적회의실
  • 주관: 한국실내환경협회 · 한국환경관리사업협동조합 · 영동군청 · KOTITI시험연구원
  • 참석: 영동군 일라이트팀, KOTITI시험연구원, 학계 전문가, 일라이트 기업 대표 등 약 15명
영동군 일라이트 산업 활성화 회의 안내 화면, 2026년 10월 12일 KOTITI시험연구원
간담회 당일 KOTITI시험연구원 안내 화면

영동군이 그리는 일라이트 산업의 방향

영동군은 일라이트를 환경정화, 건축자재, 농업,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 쓸 수 있는 천연 점토광물로 소개했습니다. 영동에는 약 1억 450만 톤의 일라이트 매장량이 확인되어 있습니다. 영동군은 원료를 공급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용도별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산업 소재로 육성하겠다는 방향을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산업 거점 조성, 기업의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가공·시험분석 장비를 갖춘 표준화 지원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는 시제품 제작, 디자인, 시험·인증, 지식재산권, 홍보·마케팅을 돕는 클러스터 지원사업도 소개했습니다. 세부 대상과 조건은 최종 공고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영동 일라이트 표준화, 산업화의 출발점입니다

간담회에서 가장 많이 다룬 주제는 표준화였습니다. 원료의 광물 조성, 순도, 입도, 유해물질을 일정하게 관리하는 원료 기준과, 건축자재·환경소재처럼 제품 용도별로 필요한 성능·안전성 기준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습니다. 또 연구·분석의 비교 기준이 되는 국제 표준시료 등재와 완제품의 성능 인증은 서로 다른 과제이므로 구분해 추진해야 한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가 신뢰를 만듭니다

전문가들은 ‘친환경’, ‘기능성’ 같은 표현을 뒷받침하려면 비교 소재와 같은 조건에서 측정한 정량 자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탈취·흡착 같은 성능만이 아니라 효과의 지속성과 안전성, 실제 제품에 적용했을 때의 결과까지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시험기관과의 협력, 원료부터 완제품까지의 관리

KOTITI시험연구원은 시험·분석, 건축·산업소재 시험, 환경성 평가, 표준화 연구 등 일라이트 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소개했습니다. 한 제품의 품질 문제가 영동 일라이트 전체의 신뢰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일회성 시험성적서에 그치지 않고 원료 입고와 생산 단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영동군은 ‘영동 일라이트’ 상표와 품질 기준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광산에서 완제품까지 원료 이력을 관리하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이 밖에 2027년 국회 정책 포럼과 공동 전시 참여 방안이 논의되었고, 일정과 참여 조건은 앞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영동군은 11월 13일 일라이트 심포지엄 개최도 안내했습니다.

엔에스비엠테크의 준비

엔에스비엠테크는 영동 일라이트로 K-Mica 녹조·수질개선제와 일라이트 응용제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원료 기준, 비교 데이터, 이력관리의 필요성은 엔에스비엠테크가 제품을 개발하며 중요하게 여겨 온 과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제품별 시험자료와 원료 품질관리 기록을 정리하고, 영동군 표준화 사업과 시험기관 협력에 필요한 현장의 요구를 함께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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